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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후기
모임이 끝난 후 오고 갔던 이야기들과 스틸컷을 정리해 게시합니다!
<북새틈>의 1기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24년 3월부터 본격적인 기획을 시작으로 4월에 운영 준비를 마쳐 약 10일 간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짧은 모집 기간이었음에도 8명의 학생들이 모였고, 5월~6월 두 달 동안 4번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모교에 있었으면 했던 동아리를 직접 기획해 운영할 수 있어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진심에 누가 동의하고 함께해줄까?’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어요.
<북새틈>은 우리의 그런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준 날들이었습니다.
활동 이후에도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가며 공동체를 이루고 있네요.
추후에 계속해서 활동할 2기, 3기도 매우 기대됩니다.
우리가 만났던 1기의 모임들을 한 편의 글로 기록하고자 합니다.
북새틈 1기 활동 후기
모임 후기
2024. 05. 07 화요일, 북새틈 1기의 OT를 즐겁게 진행했습니다. 어떤 친구들이 모일지 또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궁금하고 기대했는데 준비한 아이스브레이킹 질문에 알찬 이야기들을 많이 나눠주었습니다!
우리 연세대 북새틈 1기에는 학번도 학과도 다양한 친구들이 모였어요. 덕분에 다양한 시각의 의견과 질문들을 만날 수 있을 것같아 다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했습니다.
'따뜻한 분위기에서 평어로 얘기를 나눈게 신선한 경험이었다'
'밝은 분위기의 첫 시간 모임이어서 좋았다. 앞으로 책읽기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도 듣고 말하면서 더 깊게 생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면서 발전하고 싶다.'
라고도 소감을 남겨줬네요!
[모임 후기] 북새틈 1기 OT
모임 후기
일시 : 2024-05-14
장소 : 정의관 201호
도서 : 「뉴스, 토크하다」 (엄기영, 북저널리즘)
드디어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의 북 저널리즘 독서 동아리의 첫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북 저널리즘'이라는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첫 도서를 「뉴스, 토크하다」로 선정했어요.
저널리즘의 현 시점은 무엇인가 하니 '토크 뉴스'라고 합니다. '토크 뉴스'가 무엇인가요? 생각보다 우리 곁에 가까이 있었습니다.
OT 이후 두 번째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서 더 가까워지는 시간도 잊지 않았어요.
각자가 책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떠올랐던 질문들을 나누는 시간으로 1회차를 꽉 채웠습니다. 사전에 북새틈 모더레이터가 준비한 발제문을 통해 책과 질문들을 정리했어요.
서로 가진 경험들이 다르다보니 뉴스에 대한 의견 또한 각기 달랐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간접경험하는 시간이 매우 흥미로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모임 후기] 북새틈 1기 1회차
모임 후기
일시 : 2024-05-21
장소 : 컨버전스홀 207호
도서 : 「공공디자인 시대」 (김주영, 스리체어스)
컨버전스홀에서 만난 2회차 모임! 아이스브레이킹으로 한 발짝 더 서로에게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2회차 모임은 1회차와는 다른 새로운 주제의 책으로 모였습니다. 바로 공공디자인! 관심이 있는 친구도 있고 없는 친구도 있어서 다양한 질문과 대화가 오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공공디자인은 가깝고도 먼 느낌을 모두가 받았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예술 작품에 가까워 이해하기 어렵기도 했고 어떤 면에서는 우리의 실생활에 가까이 존재했던 것이라 새삼 놀라기도 했어요.
이를 우리 학교에 적용해보는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기존에 있던 건축물이 새로 디자인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공유하고 또 새롭게 우리가 설치해본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도 상상해봤어요.
다들 잘 모르던 주제였지만 모임에서 새롭게 얻게된 인사이트들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모임 후기] 북새틈 1기 2회차
모임 후기
일시 : 2024-06-04
장소 : 컨버전스홀 207호
도서 : 「그린워싱 주의」 (이옥수, 스리체어스)
어느덧 마지막 만남의 날을 맞이했네요! 북새틈 멤버들과의 OT 첫 만남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회차 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게 실감이 잘 나지 않은 날이었어요.
아쉽게도 시험기간과 3회차 모임날이 겹쳐 소수의 멤버들만 모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적은 인원과 많은 인원의 모임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었어요. 적은 인원의 모임에서는 확실히 깊은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3회차는 아이스브레이킹 없이 근황을 나누고 바로 책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평소 그린 워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얼만큼 알고 있었는지를 개괄적으로 나누고 진행자가 준비한 발제문에 맞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환경 문제를 금융과 연결하여 생각해본 것은 모두가 처음이었어요. 낯선 접근이었지만 모두들 흥미롭게 바라봤습니다.
가장 화두가 되었던 건 원자력 발전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과연 무엇이 우리에게 이로운 선택인지 각자가 결정하진 못했지만 양쪽의 입장을 모두 이해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3회차 활동을 마무리하고 회식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1기 활동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는 소감을 들을 수 있었고, 2기 활동을 어떻게 꾸려나가면 좋을 지도 나누며 2학기 활동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북새틈 1기 활동을 함께해준 멤버들! 모두 고마워요!
9월부터 시작할 북새틈 2기 모집에 모두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모임 후기] 북새틈 1기 3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