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틈은 ’커뮤니티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커뮤니티 틈은 당신의 유의미한 틈이 되어드립니다.
“일상에 휴식을”
즐겁고 편안한 만남을 정기적으로 갖습니다.
쉼을 통해 미뤄뒀던 질문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우리 내면의 이야기를”
문화 예술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통해 내면을 살핍니다.
불편했던 나의 빈 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나와 같고 다른 틈들을 마주하고 함께 방법을 나눕니다.
“지역사회의 변화를”
내가 사는 곳을 들여다보면 변화가 필요한 것들이 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그립니다.
Mission
#연결
Come together to make a Crack
함께 모여 일상에 '균열'을 냅니다.
(~세상을 만들고 싶다)
Vision
#질문 #대화 #안전 #모임
Sole Gathering, conneting person
특별한 '모임'을 만들어 사람들이 연결되도록 돕습니다.
(그래서 ~을 하고 있다.)
커뮤니티 틈이 일하는 방식을 소개합니다.
#연결
우리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커뮤니티 틈은 활동(사업)의 기획은 문제를 통감하며 시작합니다.
'그럴 것이다' 라고 넘겨짚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습니다.
문제를 구체화하고 당사자와 제안자의 입장에서 기획이 적합한지 고려합니다.
문제를 깊이 몰두하는 데에서 기획의 방향을 뻗습니다.
커뮤니티 틈은 페르소나를 설정합니다.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다면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원칙에 따라 문제는 그 문제를 끓어안는 대상이 존재합니다.
대상을 구성하는 특징과 배경을 고려해 기획의 타겟을 설정합니다.
이후 홍보의 방법, 평가 방법, 네트워크 및 지속 사업의 유무를 결정합니다.
커뮤니티 틈은 기획의 목적을 명확히 설정합니다.
문제를 논의하는 기획인지, 문제를 해결하는 기획인지 구분합니다.
목적에 따라 기획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논의는 꼭 해결로 이어지지 않아도 됩니다.
해결은 논의를 선행합니다.
기획을 하는 중 목적을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진행합니다.
커뮤니티 틈은 과정을 통해 구체화합니다.
한 번의 기획으로 문제를 온전히 논의할 수도, 해결할 수도 없습니다.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듭해 기획의 목적과 방향이 명료하게 합니다.
기획했던 목적은 참여자들을 통해 구체적인 모양을 만들고 의미를 도출합니다.
커뮤니티 틈은 활동(사업)의 방법론을 구축합니다.
사람에 따라 활동(사업)을 구성하고, 진행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콘텐츠, 대상자 등을 고려하여 홍보부터 진행 방식, 커뮤니티성을 정합니다.
운영하는 방법론을 체계화해 경험을 축적합니다.
커뮤니티 틈은 참여자에게 답을 찾습니다.
참여자의 고민과 생각은 활동(사업)의 방향에 주요한 근거입니다.
활동(사업)은 참여자의 참여도, 가치관, 열린 태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좋은 기획은 참여자에 의해 변화하는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활동(사업)을 설계하는 것이 기획자의 몫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결과를 체득합니다.
커뮤니티 틈은 임팩트를 확인합니다.
활동(사업)을 마무리하면 모양이 완성되면서 특정한 임팩트를 생성합니다.
단 한 번의 활동(사업)으로 변화는 미약할 수 있으나 경험은 축적됩니다.
미약한 변화에 낙담하지 않고, 사회에 무엇을 남겼는지를 나타내는 임팩트를 측정합니다.
→ 임팩트 체인/폼
커뮤니티 틈은 평가하며 미래로 나아갑니다.
커뮤니티 틈만의 평가 방식으로 참여자와 지역사회의 변화를 기대합니다.
정량적 평가는 활동(사업)의 거시적인 결과가 무엇인지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정성적 평가는 참여자들의 말과 단어로 활동의 의미를 발견합니다.
→ 정량적 & 정성적 평가지 제작
커뮤니티 틈은 참여자들의 개인적 서사에 집중합니다.
좋은 활동(사업)은 정량적 평가만으로 측정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얼마나 깊이 활동의 의미를 받아들였는지 살펴야 합니다.
활동(사업)의 의미는 참여자가 결정하기에 한 사람의 느낌과 생각에 집중합니다.
커뮤니티 틈은 ‘마스터 키’를 지양합니다.
시대, 지역, 사람을 초월한 마스터 키 같은 기획은 없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 참여하는 사람, 지역성에 따라 방법론은 변화합니다.
기획의 핵심 가치는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따라서 변화한 환경에 맞춰 기획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커뮤니티 틈은 디자인이 필요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제안을 환영합니다.
맞춤형 독서 모임
맞춤형 독서 모임을 기획/운영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주제나 도서를 함께 읽고 싶다면, 언제든 신청해주세요.
기업 워크숍, 모임 운영
회사에서 워크숍,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내부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 시키는 학습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신청해주세요.
북 토크 운영
함께 듣고자 원하는 작가/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작성해주세요. 북 토크 강사/장소 섭외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듣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스태프 상시 모집
행사/프로그램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 스태프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좋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나갈 분들을 모집합니다.
협업 제안 환영
원하시는 공모 사업이 있다면, 함께 해요. 도서, 커뮤니티, 지역 문화 기획 등 어떠한 제안도 환영하고, 함께 만들어가 드립니다. 기획은 제안자의 주도로 함께 하되 결정은 제안자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