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이 되는 문장을 선정하고, 요약해봅시다.
공공디자인의 시작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왜 할 것인가?’라는 질문이다. … 공공디자인은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2pg)
→ 공공디자인이 그저 심미적인 부분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더 많은 내용을 가지고 있음.
면허 시험을 준비하는 2년 동안 런던을 바쁘게 돌아다닌 결과 해마체가 커질 정도로 새로운 공간 경험을 통해 뇌세포들이 자연스럽게 많이 생성된 것이다. 루프탑워크 또한 차원이 다른 공간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시민의 뇌를 활성화하고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 (25pg)
→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도 시민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공공디자인
더 많은 녹지 공간과 벤치를 가질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도시, 그 가운데 적어도 일부라도 더 인간 중심적으로 재설계될 수는 없을까. (44pg)
→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에서의 고민
전체를 아우르는 문장으로 요약해봅시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도시의 조건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