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임은 어땠나요? 책의 내용, 인사이트, 대화, 모임 분위기 등 구체적으로 생각을 기록해봅시다!
5가지 키워드로 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숫자, 영어를 통한 키워드를 제시하는 것이 독특했다. 나를 표현할 만한 단어가 무엇일지 고민할 수 있었고, 서로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인상 깊게 읽었던 책을 그림으로 그려 문제 맞추기 활동을 통해 선택한 책을 왜 좋아하는지, 어떤 내용인지 공유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는 것을 보고, 자기계발과 소설책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분야의 책에 관심을 두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매일 아침 등교할 때 기사, 뉴스의 헤드라인을 보고 적어도 한개의 기사를 읽어야 겠다고 다짐하였다. 밝은 분위기의 첫 시간 모임이어서 좋았다. 앞으로 책읽기와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도 듣고 말하면서 더 깊게 생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면서 발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