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모임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첫 만남 때보다는 많이 편안해진 분위기였던 것 같고, 여러 의견들이 많이 오갔던 것 같다.
2. 기록하고 싶은 타인의 말이 있었나요?
그저 개인적으로 자신과 의견이 다른 뉴스를 택했을 때 나오는 의문감 때문에 꺼려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서현과 성빈의 말처럼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면 심리적으로 지친다면서 이야기 했던 것.
3. 오늘 모임에서 내가 메모한 문장이나 대화가 있었나요?
JTBC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합리적 진보라는 것, 해명이 추천해준 <장면들>
4. 오늘 모임 이후 내 삶에 적용할 점이 있었나요?
평소에 뉴스에 큰 관심과 사전 정보가 전무한 편이라서 뭔가 당일에 토론을 했을 때 내 의견을 이야기할 때 이런 이유로 이런 생각이 나왔다는 뒷받침이 많이 부족했던 것이 아쉬워서 토크 뉴스에 관심을 갖고, 모두들 본다는 팟캐스트도 시간 내서 조금씩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5. 혹은 추가로 생긴 질문들이 있었나요?
정치가 모두가 관심을 갖게 할 주제가 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하고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