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이 되는 문장을 선정하고, 요약해봅시다.
토크 뉴스는 진행자와 출연자가 뉴스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핵심을 잘 짚은 뒤, 궁금한 부분을 파고들어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팩트 플러스’를 충족시킬 수 있는 뉴스 형식이다. (29.pg ~ 30.pg)
→ 토크 뉴스가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채워주는 뉴스라는 것을 설명한다.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토크 뉴스란 바로 이런 것이다. TV든 유튜브든 편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으로 뉴스 정보와 뉴스에 대한 관점 있는 해석을 마음껏 들을 수 있고, 이 모든 과정이 재미있어야 한다. (48.pg)
→ 토크 뉴스가 소비자들이 원하는 니즈를 채워주는 뉴스라는 것을 설명한다.
왜냐하면 미국에는 ‘두 가지 시청자’가 있기 때문이다. 한쪽은 NBC <나이틀리 뉴스>와 같은 스트레이트 뉴스를 원한다.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사실을 알려주면 판단은 스스로 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다른 한쪽은 매도나 해니티 같은 앵커나 출연자로부터 뉴스에 대한 해석을 듣기를 원한다. 시청자들이 각자 원하는 스타일의 뉴스를 찾아가고 있다. (122.pg)
→ 미국은 모두 나이대와 성향에 맞게 두 가지 스타일의 뉴스를 선호하는 것이 갈린다. 이것은 한국에서도 정도가 다르지만 비슷하게 나타난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토크 뉴스 속에 담긴 진짜 정보와 말의 진심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뉴스 소비자가 더 스마트해져야 할 것이다. (133.pg)
→ 토크 뉴스가 점차 뉴스의 주류가 되어가는 세상 속에서 소비자가 갖춰야할 능력도 더 높아진다.
전체를 아우르는 문장으로 요약해봅시다.
기존의 스트레이트 뉴스와 점차 주류가 되어가는 새로운 토크 뉴스, 모두 결국에는 뉴스라는 본질이 같기에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뉴스라는 것은 세상의 정보를 얻기 위함이기에 뉴스는 진실을 전달해야 할 것이고, 소비자는 휘둘리지 않는 자신의 생각이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