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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1. 오늘 모임의 분위기는 어땠나요?

확실히 첫 모임 때보다는 어떤 의견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던 것 같았다.

2. 기록하고 싶은 타인의 말이 있었나요?

서현이 준비해온 질문 중 “사람들은 보이는 가치와 이면의 가치 중 어느 것을 더 중시할까?”라는 질문이 인상 깊어서 한참 고민했던 것 같다. 꼭 감사하다는 생각보단 그냥 있으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스스로와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선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됐던 것 같아서이다.

3. 오늘 모임에서 내가 메모한 문장이나 대화가 있었나요?

‘레드 존’이라고 불렸던 개방형 공간이 있었는데, 그 공간이 잘 활용되지 못했었고, 이후에 개편됐을 때는 개방형이라는 장점을 살리지 못하고 오히려 유리문 등으로 분리했었는데, 그렇게 분리된 공간이 단절감을 초래했다는 것.

4. 오늘 모임 이후 내 삶에 적용할 점이 있었나요?

내가 주변에 많이 무관심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만 고개를 들어서 주변을 살펴보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할 수 있게 되겠구나.. 전공 교수님들께서 늘 말씀하시던 ‘더 넘어서를 보라’는 것이 혹시 이런 시야를 가지라는 뜻이 아닌가 하는 깨달음도 얻은 것 같다.

5. 혹은 추가로 생긴 질문들이 있었나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