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이 되는 문장을 선정하고, 요약해봅시다.
선호성은 MBTI가 측정하고자 하는 성격의 핵심이다. MBTI는 더 좋아하는 쪽, 더 편안한 상황을 찾아가는 검사다. (31.pg)
→ MBIT는 선호성을 파악하고자 만들어진 검사이지, 어떠한 성격을 규정하고 극단적으로 결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검사가 아니다.
이 과정에서 브릭스는 아이들이 가진 각자의 장점에 주목했다. 개인이 가진 장점을 개발해 키워낸다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기대섞인 생각이 MBTI 개발의 시작이었다.
→ MBTI은 브릭스 모녀가 만들어냈으며 각자가 가진 장점을 키워내고자 만들어졌다.
MBTI는 ‘너’가 아닌 ‘나’의 이야기이다. MBTI를 통해 내가 아직 모르는 ‘나’의 무의식적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너’를 만들어 낸 주체는 ‘나’지만, 내 안의 ‘너’는 내가 만들어 놓은 투사된 ‘나’일 수 있다. 때문에 주의 깊고 신중하게 ‘너’를 바라볼 필요가있다.
→ MBTI를 나 또는 너를 규정하여 판단하는 도구가 되면 안되고 오히려 이 검사를 통해 타인들과는 다른 독특한 나를 발견하는 것에 사용해야 한다.
전체를 아우르는 문장으로 요약해봅시다.
MBTI를 통해 파악한 본인의 선호성으로 나와 너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는 심리 검사이지만 만들어진 의도와 정확한 해석이 따라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