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카드 작성 가이드
인사이트 카드 작성 예시
정치와 예능의 결합
인상 깊은 문장을 적어봅시다.
“시청자들도 딱딱한 뉴스 인터뷰에서 정치인을 접하는 것에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대신에 좀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정치인의 정치적 비전과 함께 내면의 모습을 들여다 보길 원한다. 정치인들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대중적으로 친숙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부정적 이미지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77p)
이 문장을 통해 어떤 생각을 했나요?
유퀴즈 TV 프로그램에서 더 글로리의 전재준 역으로 나왔던 박성훈 배우의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나와 이미지를 나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유퀴즈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부터 부드러운 이미지가 생겼다. 이처럼 정치인들도 유퀴즈같은 영향력이 쎈예능에 출현한다면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친숙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고 이는 곧 더 많은 투표와 호응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누고 싶은 질문이 있나요?
정치인이 예능에 출현하는 것이 적합한가?
이 질문에 스스로 답변해볼까요?
예능은 어린아이들부터 모든 연령층이 잘 보는 프로그램이기에 정치에 관심을 갖게 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편파적인 문제
인상 깊은 문장을 적어봅시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한국리서치가 실시하는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청취율 약 14퍼센트로 수년째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보수 진영으로부터는 ‘좌편향’, ’편파 방송‘이라는 비판과 함께 프로그램 폐지 압력을 받았다. 서울시의회의 다수당인 국민의힘 서울시 의원들은 높은 시청률 비결을 ’막장 드라마‘에 비유했고 결국 김어준씨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56p)
이 문장을 통해 어떤 생각을 했나요?
관점을 반영하는 토크 뉴스를 사람들이 좋아한다. 재미있게 뉴스를 만들려면 어쩔 수 없이 편파적이게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렇게 프로그램 폐지 압력을 받는 사례들이 많다면, 현재와 미래에 진행될 토크 뉴스가 보수적이고, 중립적인 성향이 강하게 되어 재미없는 방송이 되어버리지 않을까?
나누고 싶은 질문이 있나요?
토크 뉴스는 편파적이어도 괜찮을까? 균형을 맞추어야 할까?
이 질문에 스스로 답변해볼까요?
미국이 정치 풍자 토크 쇼를 진행하는 것처럼, 신랄하게 비판하고 풍자하여 사람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게 하였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자신과 신념이 같은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기 때문에 쉽게 휘둘리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기 확신과 색깔이 뚜렷하지 않은 사람은 그 방송을 보고 쉽게 정치인을 판단해버릴 것 같다.
싸움 없는 유익한 토론
인상 깊은 문장을 적어봅시다.
“날 선 눈빛과 적대심으로 무거웠던 토론이 이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알차고 유익한 토론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게 대단합니다. 상대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논리 없는 극편향적 우기기가 거의 없다보니 이런 토론도 될 수 있구나 싶네요.” (47p)
이 문장을 통해 어떤 생각을 했나요?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갖춘다면 민감한 주제라도 재미있게 서로 토론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에 동의하였고, 싸움이 아닌 티키타카로 발전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나누고 싶은 질문이 있나요?
싸움이 아닌 유익하고 재미있는 토론으로 흘러가기 위해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
이 질문에 스스로 답변해볼까요?
진행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말 끼어들기가 발생했을 때 자칫하면 기분이 상하고 싸움으로 변질될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
인사이트 카드 작성 가이드
인사이트 카드 작성 예시
(제목 요약)
인상 깊은 문장을 적어봅시다.
이 문장을 통해 어떤 생각을 했나요?
나누고 싶은 질문이 있나요?
이 질문에 스스로 답변해볼까요?
(제목 요약)
인상 깊은 문장을 적어봅시다.
이 문장을 통해 어떤 생각을 했나요?
나누고 싶은 질문이 있나요?
이 질문에 스스로 답변해볼까요?
(제목 요약)
인상 깊은 문장을 적어봅시다.
이 문장을 통해 어떤 생각을 했나요?
나누고 싶은 질문이 있나요?
이 질문에 스스로 답변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