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이 되는 문장을 선정하고, 요약해봅시다.
단순한 육체노동이라도 경쟁력은 만들기 나름이다. 이 업계도 누구든 발전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더 다양한 기술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다. (28pg)
→ 인식의 한계에 갇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육체노동이라도 생각하기에 따라 나만의 방향과 기술, 전문성 등을 키울 수 있다.
다만 어떤 직업을 택하든 그 전에 자신만의 기준을 먼저 세워 뒸으면 좋겠다.(59pg)
→ 목수라는 일에 여러 장단점이 있지만 본인이 이 일에 어떻게 생각하고 자기만의 방향성이 있다면 그 방향대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좋아하는 일, 이루고 싶은 꿈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면 현장 일을 하며 원하는 만큼의 수입을 얻는 삶이 나를 위해 가장 진솔한 행복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100pg)
→ 본인이 원하는 만큼 벌고 지금의 삶에 충분이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 어쩌면 행복일 수도 있다.
전체를 아우르는 문장으로 요약해봅시다.
‘블루칼라’라는 직업이 힘들어 보이고 외부 인식으로는 좋아 보이지는 않을 수 있어도 자신만의 비전과 그 자체로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충분히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는 직업들이며 외부의 시선 보다는 나의 선택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