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이 되는 문장을 선정하고, 요약해봅시다.
사람들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1화 프롤로그, ‘어쩌다’ 쓰게된 욕망 보고서)
→ 앞으로 읽을 모든 글에서 이보다 더 중심이 되고 요약한 문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시작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게되면서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얼마를 가져야 행복할까?
중요한건 절제와 절약을 통해 참여자들이 달성하고자 하는 행복이다. 왜 갑자기 행복이냐고 물을 수도 있겠다. 여기, 거지방 참여자들이 인용해도 좋을 연구가 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면 당신이 돈이 부족한 게 아닌지 생각해 보라’라는 인터넷 격언을 증명하는 연구다.
→ 돈이 욕망을 충족시켜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놀랍게도 점점 더 돈을 행복으로 사기에는 커트라인은 점점 더 오른다.
이런 세상에서 무분별한 소비를 줄이고, 값진 소비를 하려는 거지방의 사람들의 행동이 자신의 욕망을 아는 사람처럼 보인다.
→
전체를 아우르는 문장으로 요약해봅시다.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밴드웨건 효과처럼 다른사람이 좋아하니까 따라가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돈으로도 욕망을 충족하기 점점 더 어려워 지는 세상에서 본인이 최소한의 소비로 최대한의 값진 소비를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