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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거리의 묘지인가, 적당한 거리의 죽음인가

인상 깊은 문장을 적어봅시다.
우리는 지금 우리에게 맞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 파리가 도시 공원을 묘지와 결합했듯, 우리는 현실의 봉안당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결합해 새로운 추모의 방식을 찾을 수도 있다.
이 문장을 통해 어떤 생각을 했나요?
죽음 이후의 있을 새로운 소통방식, 죽음에 대한 관용적이며 성찰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크게 동의한다. 그런데 물리적으로 봉안당이나 묘지가 가까운 것만으로 사람들이 그런 태도를 함양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나누고 싶은 질문이 있나요?
묘지가 물리적으로 가깝다고 해서 사람들이 죽음을 회피하지 않는 인식으로 바뀔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스스로 답변해볼까요?
책에서 언급하고 싶은 내용은 ‘적당한 거리의 묘비’인 것 같이 느껴졌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단지 우리나라의 문화가 묘지를 멀리한다는 것이 죽음을 대하는 방식을 나타낸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봐야 할 것은 죽음을 인식하는 ‘거리’가 멀리 있으니 성찰적인 태도로 대함이다.

죽음으로 비춰보는 삶이란

인상 깊은 문장을 적어봅시다.
죽음은 우리를 두렵게 하지만 동시에 삶의 의미를 더욱 선명하게 해준다.
이 문장을 통해 어떤 생각을 했나요?
죽음이란 것을 인식하게 되면 우리는 현재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성찰하면서 죽음을 두려워함이 삶의 가치를 오히려 깨우치게 한다.
나누고 싶은 질문이 있나요?
죽음을 인식함으로써 자신의 삶에서 어떤 부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지
이 질문에 스스로 답변해볼까요?
‘만약 죽게 된다면 지금 하고 있던 일들이 질리더라도 이후에 할 수 없겠지?’ 라는 한정적임에 일상에 있는 작은 순간들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1번 내용의 연장의 질문

인상 깊은 문장을 적어봅시다.
이 문장을 통해 어떤 생각을 했나요?
나누고 싶은 질문이 있나요?
정말 묘지와 사람들의 거리가 물리적으로 가까울려면 그럴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할 때 어떤 분야가 힘써야 할까?
이 질문에 스스로 답변해볼까요?
우선 사람들이 잘 이용할 수 있으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 라고 하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므로 공간, 건축 분야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책에서 서술했듯이 죽음을 간접적으로 경험한 사람들의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야하므로 지자체도 힘써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