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모임은 어땠나요? 책의 내용, 인사이트, 대화, 모임 분위기 등 구체적으로 생각을 기록해봅시다!
처음 만나는 모임은 항상 긴장되고 어색했는데 북새틈 첫 모임은 세심한 기획과 저극적인 멤버들과 모더레이터의 능력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를 있는 그대로 들어낼 수 있는 모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책을 열심히 읽어 보려고 다짐했던 나에게 평소에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었던 멤버들의 대화와 삶의 나눔은 나에게 많은 귀감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연세대학교에 독서와 대화의 바람이 불지 않을까 희망해봅니다. 앞으로의 모임이 더욱 기대가되고 기대감을 가지게 된 모임이었습니다~!